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시다 후미오 폭탄 테러 미수 사건 (문단 편집) === 범행 동기 ===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어 범행 동기는 조사 중인 상태이나 과거의 행적이 밝혀지면서 어느 정도 드러나고 있다. 용의자 [[기무라 류지]]는 평소 정치에 관심이 많았고 선거 제도에 불만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는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 출마하려고 했으나 공탁금을 내지 않았고 연령 제한에 걸려 출마하지 못했다. 이에 그는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 피선거권을 30세 이상으로 제한한 것은 평등의 원칙에 위배되는 위헌이라며 고베 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고 이에 불복하여 오사카 고등법원에 항소했고 5월경에 2심 판결이 나올 예정이었다. [[https://m.youtube.com/watch?v=3Z1OLPapoa4|#MBS]] [[https://m.youtube.com/watch?v=zSVIzREIGrk|#YTV]] [[https://m.youtube.com/watch?v=DDVGZesRNFw|#KBS]] [[https://m.youtube.com/watch?v=IG16OILqLNM|#関西テレビNEWS]] 해당 소송 중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기무라는 [[아베 신조]]의 국장을 용서받을 수 없는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라고 비판하고 아베가 계속 정치가 노릇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옛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일본 정계와의 관계|통일교 같은 컬트 단체와 조직표를 가진 단체가 유착]]돼 있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등 아베 전 총리에 대한 반감을 드러냈으며[[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418/118895216/1|#]] [[https://m.youtube.com/watch?v=ehzZKfe7q04|보도 영상]] [[기시다 내각]]의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을 용서할 수 없다며 아베 및 기시다 등의 자민당 총리들과 내각을 정치적으로 비판하는 내용을 써넣었다. [[https://www.yomiuri.co.jp/national/20230418-OYT1T50094/|출처]] 오사카 고법에 제출한 서류에서도 “나라에서 피선거권을 제한하니까 입후보가 억제되고, 정치가는 국민의 신임을 얻지 않고도 통일교의 조직표로 당선돼 이익을 부당하게 독점하고, 지속적으로 국민에 손해를 끼친다”고 기술했다.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3/04/18/I343ZTBP5RCDPFCZYC3PUR62UE/|#]] 기무라의 것으로 보이는 트위터 계정에서도 그는 기시다 수상이 아베 신조의 국장에 대해 설명하는 뉴스 기사를 링크한 트윗에서 기시다를 세습 3세 정치인이라 비난하고 민의를 무시하는 인간이 정치인이 되어선 안 된다며 아베 및 기시다에 대한 반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https://www.yomiuri.co.jp/national/20230418-OYT1T50151/|출처(요미우리 신문)]] [[https://m.youtube.com/watch?v=G4wLL7ROqFU|TV아사히 보도]] [[https://m.youtube.com/watch?v=eo8oJ4G4Vcw|연힙뉴스TV 보도]] 발언을 종합해 보았을 때 용의자 기무라 류지는 아베, 기시다로 대표되는 자민당 세력에 대해 정치적인 이유로 반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그가 저지른 폭탄 투척 사건 또한 정치적인 동기에 의한 테러 행위일 가능성이 높다. 법원 소송에 기무라 본인이 제출한 서류에서 "선거공탁제도는 [[무산정당]][* 일본에서 [[사회주의]] 또는 [[마르크스주의]] 정당을 의미함.] 내지 [[무산자]]([[프롤레타리아]])의 의회 진출을 억제하는 것을 진정한 목적으로 도입되어 현재까지 그 목적 하에서 존속해 온 것이므로 공공의 이익 확보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公選法92条の選挙供託制度は、'''無産政党'''ないし'''無産者'''の議会への進出を抑制することを真の目的として導入され、現在に至るまでその目的のもとで存続してきたものであるから、公共の利益の確保とは何ら関係がない。]고 적었다.([[https://gendai.media/articles/-/109182|출처]][* 해당 기사의 2번째 페이지에 있는 내용.]) 종합해 보면 극단적 [[좌파]] 성향인 것으로 보인다. 용의자 기무라 류지가 [[2020년 도쿄도지사 선거]]에서 [[일본 공산당]], [[사회민주당(일본)|사회민주당]], [[입헌민주당]] 등 일본의 진보 및 좌파 정당들의 지원을 받아 진보 측 단일 후보로 출마했던 [[우쓰노미야 겐지]]를 자신의 변호사로 선임해 달라고 요청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https://bunshun.jp/articles/-/62251|#]] 우쓰노미야를 통해 일본의 [[진보주의]] 세력과 연계하려던 의도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